4일차 5일차는 그 동안 보고 싶었던 일본의 마츠리와 괜찮은 식당 소개하는 것으로 이번 일본 여행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일본은 마츠리에 진심인 것으로 유명하죠, 제가 일본에 방문했을 때는 우리나라의 칠석날을 끼고 있어서 일본에서도 이에 맞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우에노 - 아사쿠사 방면으로 위 사진 처럼 퍼레이드 하면서 춤추고 그러는 모습이었는데 옛날에 센소지에서 진행한 마츠리에서 먹은 축제 음식이 그리워서 센소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이 꼬치 요리들입니다. 돼지 혀, 소 혀 등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일본의 마츠리는 축제에 바가지가 거의 없죠, 그래서 꽤나 좋은 퀄리티의 꼬치들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야키소바, 타코야끼 등등 대표적인 일본 길거리 음식들도 축제에는 ..